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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반도체만 챙겨” 2500여명 탈퇴…불붙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 Collector
“노조, 반도체만 챙겨” 2500여명 탈퇴…불붙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동아일보

“노조, 반도체만 챙겨” 2500여명 탈퇴…불붙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21일 삼성전자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둘러싼 사내외 갈등이 커지고 있다. 회사 안에선 반도체 부문 중심의 노조 운영에 불만을 품은 비(非)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의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외부에선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다른 회사 노조와 마찰을 빚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노조가 인사 및 경영 참여를 요구하며 3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반도체·비반도체’ 갈등에 외부 다툼도 3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열흘 동안 2500여 명의 조합원이 탈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을 중심으로 탈퇴 신청 글이 늘고 있다. 종전 하루 100건 미만이던 탈퇴 신청 건수는 지난달 28일 500건을 넘어섰고, 29일 1000건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탈퇴하는 삼성전자 직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초기업노조가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이해만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유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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