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리기사비 지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6·3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북도지사 선거는 현직인 김 지사와 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판세가 요동을 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최근 무소속 출마 결심을 굳히고 6일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등의 사퇴시한은 4일까지지만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재선 등을 위해 다시 출마할 경우 직을 유지한 채 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말 지역 청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대리기사비로 총 91만 원가량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달 1일 의혹이 불거진 지 반나절 만에 당에서 전격 제명됐다. 반면 이 후보는 70만 원가량의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졌지만 당 윤리감찰단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면서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이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배한 안호영 의원이 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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