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과 연결된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5층으로 향하던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멈춰 다른 누군가 탄다. 열에 일곱은 “스미마센”이라고 한다. 스미마센은 뭔가 실례했을 때, 양해를 구할 때, 종업원을 부를 때, 다종다양한 상황에서 쓰인다. 이 경우엔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중간에 멈추게 해 당신의 가는 길을 방해하게 됐다, 정도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