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읍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력 공급이 끊겨 입주민들이 사흘째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아파트 단지 케이블 작업 및 전원공급 차단기 교체 작업에 착수했다. 전날엔 급수시설을 복구해 일반용수 공급을 재개했다. 다만 식수는 아직 정상 공급이 어려워 주민들은 시가 지원한 생수를 받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