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근 ‘기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악산의 감로천 일대가 라면국물과 쓰레기로 오염된 사진이 공개되며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 감로천 인근 웅덩이가 각종 음식물 및 일회용 쓰레기로 오염된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웅덩이가 라면 국물로 붉게 물들고, 아이스크림 포장지와 휴지 등 각종 쓰레기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글 작성자는 “관악산 정상에서 감로천에 라면 국물과 쓰레기를 버린 인간들, 정말로 진정한 쓰레기답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또 다른 글 작성자는 “산은 힐링하러 가는 곳이지, 국물 버리고 쓰레기 버리러 가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 받으러 갔으면 곱게 행동해야지”, “사람 많아지기 전엔 이런 일 없었는데”, “무개념 등산객이 너무 많다”, “관악산 인기 많아진 뒤로 민폐 등산객 때문에 주민 피해가 늘고 있다” 등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감로천은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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