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박소현(279위·강원자치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W35 고양 국제여자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단식 우승을 기록했다.1번 시드로 출전한 박소현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린코 마츠다(586위)를 세트 스코어 2-1(4-6 6-3 6-4)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ITF W35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 약 5개월 만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개인 통산 10번째 단식 우승 커리어를 쌓았다.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의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은 260위대로 오를 전망이다.박소현은 경기 후 “국제 대회 10회 우승이면서, 오랜만의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노력하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소현은 이번 대회 복식에서 김다빈(강원도청)과 함께 준우승을 기록했다.(서울=뉴스1)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