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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때문에 조카 몸에 불붙인 50대, 살인미수 혐의 기소 | Collector
유산 때문에 조카 몸에 불붙인 50대, 살인미수 혐의 기소
동아일보

유산 때문에 조카 몸에 불붙인 50대, 살인미수 혐의 기소

유산 갈등을 이유로 조카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14일 살인미수와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13일 오전 경기 김포에서 자신의 집에 머무르고 있던 조카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도 받는다.다행히 조카는 급히 불씨를 털어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남성이 유산 상속 문제로 조카와 갈등을 빚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경찰이 영장 없이 유류품을 압수했음에도 압수 목록을 남성에게 넘겨주지 않는 등 위법하게 증거를 수집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추가 증거물을 수집한 뒤 남성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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