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보다 무섭다는 ‘축구교실’…이젠 부모 지갑 따라 ‘체육 양극화’ [권준영의 머니볼] | Collector
세계일보
국영수보다 무섭다는 ‘축구교실’…이젠 부모 지갑 따라 ‘체육 양극화’ [권준영의 머니볼]
“이젠 영어 과외보다 축구 교실이 더 비쌉니다.”
운동장이 닫히자, 아이들의 ‘달리기’는 월 수십만원짜리 과외가 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나오는 하소연이다. 주말마다 아이를 사설 축구 아카데미에 보내는 경우 대관료와 수강료로 매달 수십만원의 비용이 든다. 과거 누구나 뛰놀던 학교 운동장은 이제 ‘보안’과 ‘민원’에 막혀 있다.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