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어린이날 새벽 대구 도심에서 난폭운전을 한 오토바이 폭주족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다.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폭주족 집결지인 도로 17곳에서 사이드카, 암행순찰팀, 교통수사팀, 기동대 등 192명과 순찰차 등 73대를 배치, 단속을 벌였다.경찰은 도심 곳곳에서 소규모로 집결해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 인도 주행 등 난폭운전을 한 운전자 30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또 채증된 영상을 토대로 폭주행위에 가담한 운전자를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앞서 경찰은 폭주족 등장에 대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륜차에 대한 사전 단속을 벌여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459건을 적발했다.(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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