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지난달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이 3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코스피 지수가 전인미답의 7000선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696조5524억원으로 집계됐다.3월말 기준 699조9081억에서 한 달간 3조3557억 줄어든 규모다. 앞서 2~3월에는 두 달 연속 급증세를 보이다가 석 달 만에 감소 전환했다.지난달 요구불예금은 16일 기준 680조9236억원으로 전월 대비 18조9845억원 빠진 바 있다. 이후 29일에는 700조6712억원으로 전월 대비 7631억원 증가로 돌아섰다.지난달 30일 하루 만에 다시 4조1188억원 규모가 빠지면서 증시 상황에 따라 일 단위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향후 시장 추이에 따라 은행 예치자금이 투자로 이동(머니무브)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전일 코스피는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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