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기업에 재직 중인 남편과 이미 협의이혼을 약속했던 아내가 남편이 억대로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자 이혼 소송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결혼 7년 차로 자녀 1명을 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을 전한 아내는 신혼 초기 1년을 제외하면 결혼 생활에서 행복했던 기억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외도나 가정폭력, 양가 갈등 등 큰 문제는 없었지만 성격과 생활 방식의 차이가 커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남편과는 일상적인 대화도 거의 없이 각자의 생활을 이어갈 정도로 관계가 소원해졌고,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의미를 느끼지 못해 결국 두 사람은 협의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연자 A씨는 “성격 차이로 오랜 시간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했다”며 “위자료 없이 재산 분할을 6대 4로 나누기로 하면서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최근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서 억대 성과급 지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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