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천 강화도에서 담배불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단독주택 1채가 전소됐고, 인접 주택 2곳도 피해를 봤다.5일 인천소방본부와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2분께 강화군 용정리에서 “이웃집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로 50대 부부가 거주하던 2층 규모 단독주택이 모두 불에 탔다.또 차량 2대가 반소됐고, 인근 단독주택 2곳도 각각 20㎡ 가량 그을음이 생겨 소방 추산 9424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인원 46명,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19분 만인 오후 11시39분께 불을 모두 껐다.경찰과 소방은 주택 외부 쓰레기장에서 담배갑 및 다수의 담배꽁초가 발견돼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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