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전력을 원자력발전 수출 총괄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나뉜 원전 수출 체계를 정비해 해외 수주 과정의 혼선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연내 ‘원전수출진흥법’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법안에는 한전과 한수원의 수출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고, 금융 지원과 인력 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