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성장 공식에 균열이 생겼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2조원을 넘겼지만, 수익성은 크게 흔들렸다. 지난해 11월 드러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고객 보상 비용과 물류·마케팅 비용이 겹치면서 4년여 만에 가장 큰 분기 적자를 냈다. 쿠팡Inc가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1분기 매출은 85억4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