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하며, 1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21.9% 급등하면서 전체 소비자물가를 0.84%포인트(p) 끌어올린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석유류 상승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던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 폭을 일부 상쇄했다.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3월(2.2%)보다 0.4%p 오른 수치로, 2024년 7월(2.6%)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중동 전쟁 직격탄…석유류 21.9% 폭등, 3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특히 석유류 가격이 21.9% 급등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는 2022년 7월(35.5%)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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