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6일 출범 예정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의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를 두고 “본인이 결자해지해야 할 부동산 시장의 파탄을 두고 파렴치한 ‘기억상실형’ 남 탓만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박경미 정원오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동산 지옥’을 만든 오세훈 후보, 책임회피 생떼 쓰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가) 어제 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전에는 침체를 걱정할 정도로 서울 주택시장은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주장했다”며 “지난해 2월 강남의 토지거래허가구격을 해제해 부동산 투기 심리에 불을 지핀 장본인은 누구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전임 시장 탓이라는 해묵은 레퍼토리도 이제 민망하다”며 “정비구역 해제의 씨앗을 뿌린 건 오 후보”라고 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빌라 등 소형주택 공급 부진도 코로나와 러우 전쟁을 탓하는데 ‘빌라 불신’을 사회에 가장 먼저 가장 깊이 심어준 분이 오 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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