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작년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의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 치면서 로켓배송이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규제가 시작된 상황에서 올해까지 9조 원을 투자해 100개 이상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전국으로 로켓배송을 확대해 온 쿠팡의 ‘3년 연속 흑자’ 시대가 올해 마감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쿠팡Inc, 2021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매출·영익 모두 ‘처참’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2021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성적표를 발표했다. 쿠팡의 매출은 12조4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는데, 이는 2021년 상장 이후 최저치다. 종전 최소 성장률(14%·작년 4분기)을 하회하며 두 자릿수 성장률도 깨졌다.분기 매출도 작년 4분기(12조8103억 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매출 하락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3545억 원에 달했다. 이는 2021년 4분기(약 48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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