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대통령 체력상’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최고 수준의 체력 기준을 달성한 사람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5월을 ‘전국 신체 건강 및 스포츠의 달’로 정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테스트에 대해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체력, 지구력, 근력, 속도, 유연성을 측정하는 최고의 기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소중한 운동 전통을 지키고 탁월함과 경쟁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과거 수십 년간 시행되던 ‘대통령 체력검사’와 맞물린다. 이전 테스트에서는 상위 85% 이상의 점수를 받은 사람들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 ‘대통령 체력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경쟁 요소를 줄이고 장기적 건강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며 사실상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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