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가 윤석열을 시진핑, 김정은과 함께 '3대 말썽꾼'으로 뽑았다는 허위 정보가 최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 다시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미국 보수 폭스뉴스.. 윤석렬 3대 인물로 평가" ( 보관된 게시물 )라는 게시물에는 윤석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세 사람 얼굴이 나란히 들어간 뉴스 대표 화면과 함께 "3대 말썽꾼(troublemaking)"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이 미국 <폭스뉴스> 계열 경제 전문 채널인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 Network)' 실제 보도 화면인 건 맞지만, 최근 보도가 아닌 지난 2024년 12월 4일 보도였다. 보도 내용 역시 윤석열을 말썽꾼으로 뽑은 게 아니라, 그가 비상계엄으로 탄핵 위기를 맞으면서 중국과 북한이 한반도에서 '말썽(Troublemaking)'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경계하는 내용이었다( "South Korean president's potential ousting opens door for 'troublemaking' ). 당시 방송에 '중국 전문가' 가운데 하나로 출연한 고든 창 변호사는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로 오히려 윤석열과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놨다. 당시 친윤 성향 누리꾼들도 이를 윤석열을 옹호하는 보도로 보고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확산시켰다( 관련 보도 ).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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