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북미, 유럽에서 로봇 관련 고객사 10여 곳과 수주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센서 분야의 기술력을 증명한 만큼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에서도 업계 ‘톱티어’를 자신합니다.” 노승원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부장(전무)은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AI가 로봇, 자율주행 등 실제 물리 공간에 활용되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기기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주목받고 있다.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 1위 공급사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온 LG이노텍은 이 같은 강점을 살려 피지컬 AI 시장에서도 다양한 고객사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파트너십 잇달아현대차그룹 산하 미국 로봇 제조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대표적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5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탑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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