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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늘어도 남는 게 없어요”…5월 대목 실종에 소상공인 ‘한숨’ | Collector
“손님 늘어도 남는 게 없어요”…5월 대목 실종에 소상공인 ‘한숨’
동아일보

“손님 늘어도 남는 게 없어요”…5월 대목 실종에 소상공인 ‘한숨’

성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서울 양천구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기념일이 많아 손님은 늘었지만, 자재 비용이 크게 올라가 예전보다 (마진을 남기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매출 반등을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이 유가와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손님은 늘었지만 원가 부담이 더 빠르게 오르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행사 수요가 몰리는 5월은 전통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원자재·물류비·공공요금 등이 줄줄이 오르면서 체감 경기는 여전히 차갑다는 분석이다.특히 성수기 특수를 기대하는 화훼업계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주문은 늘었지만, 포장지와 부자재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여파로 포장지 가격은 이전보다 1.5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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