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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사람 다 팔았나…서울 아파트 매물 7만건 아래로 | Collector
팔 사람 다 팔았나…서울 아파트 매물 7만건 아래로
동아일보

팔 사람 다 팔았나…서울 아파트 매물 7만건 아래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임박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다시 7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집주인들이 매도 대신 증여와 버티기로 돌아서면서, 당분간 매물 잠김 현상으로 서울 집값이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955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25일(7만333건) 7만건을 넘어선 이후 70여일 만에 다시 6만건대로 내려온 것이다.서울 아파트 매물은 지난 3월21일 8만80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한 달 반 만에 1만526건(13.1%) 감소했다. 특히 실수요가 몰린 서울 외곽 지역의 감소세가 가파르다. 강북구와 구로구가 고점 대비 21.9%씩 급감했고, 중랑구(-21.5%)와 노원구(-19.8%) 등도 매물이 20% 가까이 줄었다.매물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꼽힌다. 유예가 끝나면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의 실효세율은 최대 82.5%까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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