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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령·함안·산청, ‘광역관광’ 체계 구축 나선다
동아일보

경남 진주·의령·함안·산청, ‘광역관광’ 체계 구축 나선다

경남 서부권 4개 기초자치단체가 축제 통합 상품을 개발하는 등 ‘광역관광’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관광 정책에서 벗어나 인접 시군 간의 연계와 협력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7일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산청군은 경남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시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광역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에 나서는 한편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 연계 및 공동 홍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이들 시군은 또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4개 시군은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통합 광역 관광상품 기획에 힘을 모은다. 국내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의 관광 자원과 지역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광역관광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의 남강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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