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랐다.PSG는 7일 열린 뮌헨과의 2025∼2026시즌 UCL 준결승 2차전 방문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달 29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5-4로 승리한 PSG는 1, 2차전 합계 6-5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차전에서 2골 1도움 기록했던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이날도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왼쪽 측면에서 파비안 루이스(스페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가 페널티박스 안까지 쇄도한 뒤 반대편의 뎀벨레에게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뎀벨레가 이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합계 두 골 차로 뒤진 뮌헨은 이후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좀처럼 PSG의 골문 열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가 반전을 만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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