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중동 미군기지가 이란 공격에 의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인공위성 촬영 사진을 분석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WP에 따르면 올 2월 28일 이후 이란의 공습으로 중동 전역의 미군 기지 15곳에서 최소 228개의 건물이나 장비가 손상되거나 파괴됐다. 격납고, 병영, 연료 저장소, 항공기, 주요 레이더, 통신 및 방공 장비 등 다양한 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파괴 규모는 미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했거나 이전에 보도된 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WP는 전했다.공격을 받은 주요 시설로는 카타르 알 우데이드 공군 기지의 위성 통신 시설, 바레인 리파 및 이사 공군 기지와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공군 기지에 있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장비, 바레인 미 제5함대 사령부의 위성 안테나, 쿠웨이트 캠프 뷰링의 발전소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 체육관, 식당, 숙박 시설 등 미군기지 내 생활 시설도 공격 피해 대상에 올랐다.전문가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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