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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그랬다” 7세 소녀 숨지게 한 美배달원, 사형 선고 | Collector
“예뻐서 그랬다” 7세 소녀 숨지게 한 美배달원, 사형 선고
동아일보

“예뻐서 그랬다” 7세 소녀 숨지게 한 美배달원, 사형 선고

전직 페덱스(FedEx) 배달원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던 중 미 텍사스의 한 가정집에서 7세 소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6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포트워스 법원 배심원단은 5일 열린 양형 결정 공판에서 태너 호너(34·남)에게 사형을 평결했다.이번 결정은 배달 트럭 내부에서 녹음된 피해 아동 아테나 스트랜드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오디오 등 한 달여간의 증언과 증거를 검토한 끝에 내려졌다. 호너는 지난달 재판 시작과 동시에 2022년 발생한 이 살인 사건에 대해 자필로 유죄를 인정했다. 아테나의 시신은 포트워스 인근의 시골 마을인 파라다이스에 있는 자택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 배심원단은 호너가 앞으로도 강력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으며 사회에 지속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범행 수법이나 호너의 배경을 고려할 때,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대신 사형을 면할 만한 참작 사유가 없다고 결론지었다.제임스 스테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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