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강남권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막판 매물 출회와 매수 문의가 맞물리며 상승폭도 전주보다 소폭 확대됐다.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랐다. 전주 상승률 0.14%보다 0.01%포인트(p) 높아졌다.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관망세가 이어졌지만 대단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와 상승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강남3구 가운데 서초구는 지난주 0.01%에서 이번 주 0.04%로 상승폭이 커졌다. 송파구 역시 0.13%에서 0.17%로 확대됐다. 용산구는 0.07% 오르며 4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마포구는 0.10%에서 0.15%로, 성동구는 0.14%에서 0.17%로, 광진구는 0.13%에서 0.15%로 각각 상승폭이 확대됐다. 주요 한강벨트 지역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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