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왼손 투수 매슈 보이드가 집에서 아이들과 놀다가 무릎을 크게 다치는 ‘황당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다. ESPN은 7일(한국 시간) “보이드가 집에서 아이들과 놀던 중 왼쪽 무릎 반월판을 다쳐 수술을 받는다”며 “정확한 재활 기간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컵스 구단은 올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컵스 구단은 보이드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 크레이그 카운셀 컵스 감독은 “보이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만 해도 건강한 선수엿다. 아이들과 놀면서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다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예상하지 못했던 부상 소식이다. 그의 빈 자리를 메우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걱정했다. 보이드는 지난해 컵스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켰다. 31경기에서 179⅔이닝을 던지며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1, 탈삼진 154개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히는 기쁨도 누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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