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국민의힘 공천심사를 앞둔 정진석 전 비서실장이 돌연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정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정 전 실장에 대한 '공천 배제' 요구하며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이처럼 국민의힘 당내 반발이 커지자, 정 전 실장은 지난 4일 "당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밝히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정 전 실장은 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고통이지만 당도 많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신청을 철회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전 실장은 "저의 출마가 당의 결속을 해치거나, 거대 권력의 독주를 막아낼 우리 당의 동력을 약화시킨다면 그 길을 멈추겠다"라며 "이름 없는 평당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겠다. 보수 애국세력의 승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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