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와 인근 호르무즈 해협의 게슘섬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이란 파르스통신 등은 이날 이란군과 적군(미국) 간의 교전 중 게슘섬의 바흐만 부두 일부가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사건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군사적 충돌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파르스통신은 이란군이 지난 이틀 동안 미국 측 선박 이동 시도에 대응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군이 민간 어선 두 척을 공격해 5명이 사망했다고도 덧붙였다. 이란 국영 방송은 익명의 군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했으며,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적군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피해를 보고 후퇴했다”고 보도했다. 메흐르 통신은 “반다르아바스에서 무인항공기 두 대가 격추됐다”고 전했다.다만, 이란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 규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게슘 섬은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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