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 2명 중 1명 이상은 자녀 사정 때문에 돌봄을 이어가는 이른바 ‘비자발적 돌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조부모에게 돌봄 부담이 집중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8일 ‘가족 내 손자녀 돌봄 현황과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의 손자녀 돌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