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LG화학은 8일 황체기 보조요법용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주 25mg(유티프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난임 시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기존 배란유도 중심에서 착상·임신 유지 단계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하며 여성 건강 사업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국내 난임 시장은 최근 수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난임 시술 건수는 2022년 2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체외수정(IVF) 시술 비중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시험관 시술 중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결혼·출산 연령 상승도 시장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난임 시술 환자 평균 연령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40대 이상 고령 난임 환자 증가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고령 환자일수록 황체 기능 저하 가능성이 높아 프로게스테론 보조요법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설명한다.황체기 보조요법은 시험관 시술의 마지막 단계로 불린다. 프로게스테론은 배아가 자궁내막에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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