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그래픽,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이야기, 그리고 이용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메시지. 최근 인디 게임 시장에서 독특한 색깔로 주목받고 있는 개발사가 있다. 바로 ‘모퉁이 뜨개방 with 카페’를 선보였던 인디 게임사 유닉온이다.유닉온은 웹툰과 웹소설 감성을 바탕으로 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게임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현재는 신작 ‘엠버드 타임(Emberd Time)’을 개발 중이다. 빙하기 재난 속 도시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카툰 스타일의 캐릭터와 유쾌한 연출, 그리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아내겠다는 목표다.특히 장누리 대표는 순수미술 전공과 웹소설 작가 활동을 거쳐 게임 개발자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단순히 재미를 주는 게임을 넘어, 이용자들이 “잘하고 있다”는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최근 판교에서 만난 유닉온 장누리 대표는 게임 개발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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