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초의 미국인 출신 교황인 레오 14세(71)의 즉위 1주년을 맞아 공개된 영상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교황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티칸뉴스는 8일(현지시간) 레오 14세 즉위 1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레오네 아 레노(로마의 레오)’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영상에는 사제복을 입은 교황이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걷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레오 14세가 교황 선출 전에 찍힌 장면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외신들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교황은 나이키를 신는다”, “당신도 3만 원 정도면 교황 패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교황이 신은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돈 약 3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레오 14세는 열렬한 야구팬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응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5년 화이트삭스가 월드시리즈 우승했을 때도 경기장을 찾았고 교황 즉위 이후 화이트삭스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람했다. 운동광으로도 알려진 레오 14세는 바티칸 인근 헬스클럽을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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