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중국 우주비행사 연구훈련센터가 우주 공간에서의 신체 변화를 연구하기 위한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실험 기간 내내 누워만 있으면 약 1500만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엄격한 통제가 뒤따를 예정이다.6일(현지시각) 중국 시나재경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우주의 저중력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을 파악하고 우주인을 위한 방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기획됐다.실험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나뉘어 최소 15일에서 최대 60일간 침대에서 생활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침대의 각도다. 우주에서의 혈액 재배치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머리 쪽을 6도 낮추거나 발 쪽을 높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참가자들은 이 상태로 식사는 물론 세면과 수면, 배뇨, 배변 등 모든 일상 활동을 해결해야 한다. 또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센터 측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실험의 정확도와 심리적 변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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