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건강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입시 압박이 심해지는 고학년일수록 신체 활동이 줄고, 비만율이 높아지는 일반적인 경향과 달리, 대구 교육 현장의 체계적인 식단 관리와 운동 장려 정책이 학생들의 체질을 바꾼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