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 Collector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동아일보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돈이 중요할까, 양심이 더 중요할까. 사람들은 돈 때문에 양심을 저버리는 경향이 더 강할까, 아니면 대가를 치르더라도 양심을 지키는 쪽이 많을까. 물론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게 정답에 가깝다. 그러면 부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는 어떨까. 소위 부자는 양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까, 아니면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건 아니지만, 고소득 국가 국민과 저소득 국가 국민의 돈-양심의 관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있다. 레이먼드 피스먼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와 에드워드 미겔 UC버클리대 교수가 뉴욕시에서 외교관들의 주차위반 실태를 조사해 2006년 발표한 연구 결과다.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엉망 된 뉴욕전 세계 외교관은 면책특권이 있다. 다른 나라에서 근무할 때 해당 국가법을 어겨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주차위반으로 걸리면 과태료 통지서가 나오지만 외교관은 사실상 과태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그 나라 국민은 과태료를 내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