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약물이 섞인 술을 먹여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이 모두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은 범행 당시에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이 사용한 약물을 동원한 정황이 나타나 ‘모방 범죄’ 여부를 당국이 살펴보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 이효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