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내륙 관광 1번지’로 불리는 충북 단양의 새로운 관광 명물이 될 ‘시루섬 생태 탐방교’(가칭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16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10일 단양군에 따르면 시루섬 생태 탐방교와 연계된 탐방센터 및 진입 데크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이용 편의 제공과 시설 운영 준비를 위해 16일부터 주말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시루섬을 중간에 두고 국도 5호선과 군도 5호선을 연결하는 폭 1.8m, 길이 590m 규모로 건설된 생태 탐방교는 긴 케이블이 다리를 지탱하는 현수교 방식이다. 현수교 핵심인 메인 케이블은 12개가 장착됐다.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보행 공간이다.이번 임시 운영은 봄철 관광 성수기와 지역 대표 행사인 소백산철쭉제(22~24일) 기간에 단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보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시 운영은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운영 시간 외에는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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