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을 그대로 드러내고 참가한 학부모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0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린이날인 5일 대전 중구에서 열린 행사 현장에 문신을 노출한 채 자리한 남성들의 모습을 찍어 올린 사진이 퍼졌다. 한 남성은 흰색 반팔 티셔츠 아래로 팔뚝에 새겨진 문신이 노출됐다. 또다른 남성은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이었는데,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문신이 있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장에 참석할 것이라면 알아서 가렸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굳이 반팔 반바지로 노출시켜서 공포감을 조장했다” “내 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어린이날 행사장에선 가리는 게 맞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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