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의 가방에 반복적으로 물을 쏟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학교 측이 피해학생의 호소를 묵살하는 등 초기대응에 소극적으로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학생은 2차 가해까지 받아 고통을 호소하며 현재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 S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은 지난달 17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