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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일간식’ 준비 분주… 세척-손질 포장까지 원스톱 | Collector
‘초등 과일간식’ 준비 분주… 세척-손질 포장까지 원스톱
동아일보

‘초등 과일간식’ 준비 분주… 세척-손질 포장까지 원스톱

“학교별로 수량이 맞는지 잘 확인해 주세요.” 지난달 20일 오후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식품물류센터 작업장 한쪽 세척기에서 깨끗하게 손질된 방울토마토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하얀색 위생복 차림에 위생모를 쓴 직원들이 방울토마토를 투명 컵 용기에 담자, 다른 직원들은 이를 ‘화성시 이솔초등학교’라고 적힌 상자 안에 넣기 시작했다. 정부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에 과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 간식’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이곳 농협물류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화성 용인 평택 안성 등 경기 남부 9개 시군, 448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 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센터 내부 작업장에선 매일 오전 과일 세척과 손질 작업이, 오후에는 절단·포장 작업 등이 이어진다. 완성된 컵 과일은 냉장창고에 보관됐다가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학교로 배송된다. 주 2회 기준 하루 8000∼9000개의 컵 과일이 각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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