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 종전안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 “이란 측 소위 ‘대표자’들의 답변을 방금 읽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양측의 공격과 반격이 이어지며 불안한 휴전이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표다.앞서 이날 이란은 미국 측 종전안에 대한 공식 답변을 파키스탄 중재자 측에 전달했다.이란 국영매체 IRNA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의 협상 단계는 역내 적대 행위의 중단에만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양측의 핵심 쟁점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등 핵 프로그램 문제로 의견 대립이 팽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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