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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정부, 끝까지 ‘미상 비행체’ 뒤 숨어 대응 회피” | Collector
국힘 “李정부, 끝까지 ‘미상 비행체’ 뒤 숨어 대응 회피”
동아일보

국힘 “李정부, 끝까지 ‘미상 비행체’ 뒤 숨어 대응 회피”

국민의힘은 11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HMM 나무호 화재 사건이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재명 정부는 끝까지 ‘미상 비행체’라는 말 뒤에 숨어 책임 있는 대응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토록 자랑하던 핫라인, 일주일 내내 확인한 게 고작 ‘외부 비행체’라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란인가, 외부 비행체 소행은 어디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던 이재명 대통령은 왜 이리 조용한가”라며 “국민 생명과 국가 안보가 걸린 사안 앞에서조차 상황 관리보다 정치적 계산에만 몰두한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박 원내수석대변인은 또 “이재명 정부는 그토록 한미 공조와 핫라인을 강조해놓고도, 정작 미국과의 정보 공조를 통해 비행체의 발사 지점조차 신속히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격 사실을 뒷받침하는 첩보와 정황이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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