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자친구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고법판사)는 폭행치사 등 혐의를 받는 A씨 사건에서 최근 검사와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7월2일 오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