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가족 또는 자신의 지인과 여자친구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해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 ‘AVMOV’ 운영진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1일 오전 6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진 A 씨 등 2명을 체포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들은 태국에 잠적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AVMOV 사이트 관련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해외로 도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여권 무효화 등 외교적 조치를 취하면서 변호사를 통해 이들이 자진 입국을 할 수 있도록 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A 씨 등은 국내 복귀 의사를 밝혔고 경찰은 이날 오전 이들을 긴급체포 했다.경찰은 이들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면서 구체적인 범행 규모를 살필 방침이다.앞서 이 사건으로 사이트 운영진 등 피의자 9명에 대한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이중 5명에 대해 주거지 등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 나머지 3명은 해외로 출국했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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