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4년 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노렸던 임성재(28)가 ‘쓰리 퍼트’에 발목이 잡혔다.임성재는 1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토미 플리트우드 등과5·영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임성재가 올 시즌 톱 10에 이름을 올린 건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다.임성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임성재는 이날 10번홀(파5)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1~3라운드 내내 버디를 잡아냈던 14번홀(파4)에서 쓰리 퍼트를 기록한 게 뼈아팠다. 티샷이 그린에 튄 뒤 연못에 빠져 벌타를 받은 임성재는 1m 보기 퍼트마저 놓치며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다.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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