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에 이색 경력을 가진 여러 후보가 출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민영 후보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과거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섹시와 보이시’ 코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11년 전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에 올라온 관련 영상은 올해 5월 11일 기준 조회수 470만 회에 달한다.‘웃찾사’ 폐지 이후에는 배우와 쇼호스트 등으로 활동했다.10년 넘게 봉사활동을 이어온 박 후보는 제도적 한계를 체감해 직접 정치에 뛰어들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박 후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누구의 목소리가 아직 전달되지 않았는가’다.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의회로 가져오는 일”이라며 “장애인, 어르신, 자립준비청년, 이주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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