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 시간, 포천은 생각보다 훨씬 깊은 곳이다. 500년 역사를 품은 울창한 광릉숲에서 시작해 명성산 그림자가 드리운 산정호수를 걷고, 수만 년 전 용암이 빚은 한탄강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