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초등학생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하며 “작은 편지에 담긴 너무나도 큰 마음에서 커다란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하 후보는 11일 페이스북에 “개소식을 엄마와 함께 찾아준 한 초등학생 친구가 귀한 선물과 마음을 전하고 갔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초등학생으로부터 받은 편지와 막대사탕도 공개했다.편지에는 “화이팅! 하정우 형, 전재수에게 자리를 받은 지 얼마 안 됐지만 일을 너무 잘해 반했어요. 저도 크면 정우형을 닮고 싶어요”라고 적혀 있었다.하 후보는 “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닮고 싶은 사람, 정치인으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지 추신으로 “근데… 형 아니고 삼촌이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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